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이즈미 준이치로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attachment/고이즈미 준이치로/kjk3111.jpg]] * [[참여정부]] 시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야스쿠니 신사]] 참배, 역사 교과서 왜곡 등으로 한창 반일 감정이 심할 때, [[노무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사진에서 배경으로 사용된 [[훈민정음]] 벽지에 '고이즈미 ㅆㅂㄹㅁ'라 합성한 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1153019?sid=104|원본]]은 2005년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 기간에 있었던 한-일 정상회담 당시 찍은 사진이다.]이 유행한 바 있다. [[아베 신조|그의 제자]]가 고이즈미보다 더한 병크를 저지른 이후에는 고이즈미를 까는 여론은 많이 사라진 편이다. * 의외로 외모에 대한 평가가 좋다. 실제로 젊은 시절 모습을 보면 제법 미남이기는 했다.[[https://matome.naver.jp/m/odai/2135575928707506801/2135581786212184903|#]] 사실 나이를 감안하면 총리 재임 시절에도 잘생긴 편이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유전자 덕분인지는 몰라도 슬하의 두 아들 역시 각각 배우, 미남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차남 [[고이즈미 신지로]]는 이런 아버지의 후광을 제대로 받아 정치인으로선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차기 총리 후보로도 꼽힌 적이 있었다. * 특이한 헤어 스타일과 기행들로 알려져 있어서인지 해외에서는 일본의 마스코트격 되는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 내에서 나오는 CF들 중 일본인 캐릭터를 내세운 CF 중엔 고이즈미를 모델로 한 듯한 인물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 일본의 3대 [[야쿠자|폭력단]] 중 하나인 [[이나가와카이]]와 유착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10회나 연임한 선거대책본부장 타케우치 키요시가 이나가와카이 계열 요코스카카이의 조직원 출신이었고, 두목 이시이 타카마사와 매우 밀접한 관계였다고 한다. 이거때문에 요미우리 신문과 대립이 시작되었고 차남도 요미우리와 대립 중이다. * 정치인 [[오자키 유키오]]를 존경해서 강연에서도 종종 그의 말을 인용한다고. 사실 고이즈마 마타지로가 입헌개진당에 참가, 유흥회 시절에 오자키 유키오와 행동을 함께 한 바 있었다고 한다. * [[엘비스 프레슬리]]의 왕 팬으로 알려져 있다. 조지 부시와 함께 미국 방문 당시 엘비스의 저택인 "그레이스랜드"가 있는 멤피스에도 방문을 했는데, 여기서 프리실라 프레슬리(부인)와 리사 마리 프레슬리(딸)도 만났다. 그리고 그레이스랜드에는 엘비스가 살아 생전 쓰고 다녔던, 엘비스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선글라스가 유리관 속에 넣어져서 전시되어 있었는데, '''고이즈미는 이것을 당당하게 꺼내서 쓰고 엘비스 춤을 흉내냈다'''. 엘비스 덕후들로서는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역시 총리쯤 되면 저 유일무이한 아이템도 써볼 수 있고 좋구나!"'''라는 조롱과 부러움이 섞인 탄식이 나오는 장면이었다고. [[http://www.youtube.com/watch?v=1NyO3yjyWOw|당시 영상]]. || [youtube(eRj_ixY6cws)]||[youtube(bKSRZ3aRnfo)] || * '''일본의 록밴드 [[X JAPAN]]의 팬으로 유명하다.''' 고이즈미의 영향으로 X JAPAN의 노래 중에서 [[Forever Love(X JAPAN)|Forever Love]]가 자민당 CM 송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고이즈미 내각에서 경제산업부대신을 지냈던 [[다카이치 사나에]]에 의하면, 고이즈미와 가라오케를 갔을때 [[Rusty Nail]]을 불렀는데 고이즈미가 모르는 노래였다고 한 것을 보면 발라드 곡만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고이즈미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Tears(X JAPAN)|Tears]]라서 Tears를 CM 송으로 쓰려고 했는데 선거를 앞두고 눈물은 좋지 않다 생각했는지 결국 Forever Love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고이즈미는 X JAPAN의 멤버 [[hide]]와 같은 요코스카시 출신이다. hide 사후, 고이즈미는 자신의 지역구이기도 한 요코스카에 hide 기념관 설립에 협력하였다. 비교적 최근 2016년에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일본 로드쇼에도 참석하는 등 여전히 팬이다. * 청년 시절에 한국 가수 [[계은숙]]의 열혈팬이라 팬클럽 회장을 맡았던 적도 있었다는 소문이 있으나, 팬 카페에 가입했다는 얘기가 와전된 것으로 추정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336030|2004년 계은숙의 팬임을 말하는 고이즈미 인터뷰]] 사실 고이즈미는 1942년생이고 계은숙은 1962년생이라, 계은숙이 데뷔했을 때 고이즈미는 이미 40대였다. 이후 일본에 [[겨울연가]] 붐이 일었을땐 여주인공이었던 [[최지우]]를 만나 자신도 겨울연가 잘 봤다며 촬영지 [[남이섬]]에 가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638174|#]] [[파일:attachment/koizumi_1501581c.jpg]] * 은퇴한 뒤인 2009년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 다름 아닌 '''[[울트라맨 킹]]'''의 성우를 맡아서 수많은 특덕후들을 [[충공깽]]에 빠뜨린 적이 있다. 그야말로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힘없는 발성과, 국어책 읽기로 더빙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 * 경주마 [[하루 우라라(말)|하루 우라라]]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공식 석상에서 "하루 우라라는 우리에게 지더라도 굴하지 말라는 희망을 준다." "하루 우라라, 한번쯤은 이겨 줬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한 적이 있으며, 교통사고 방지 부적으로 알려져있는 하루 우라라의 응원 마권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2005년 [[한국 영화]] [[청연#s-1]]이 친일 논란 등으로 흥행 실패를 하게 된 원흉이 준이치로의 외조부인 고이즈미 마타지로임이 밝혀져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주인공 [[박경원]]을 후원해주는 일본인의 모델이 다름아닌 고이즈미 마타지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물론 청연이 망한 원인은 이것 뿐만 아니라 애초에 주인공 박경원이 친일 행적을 한 인물이였고, 그 외에도 박경원이 조선 최초의 여성 비행사였다는 제작사의 언플이 실패로 돌아가는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긴 했다. * 이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세계의 정상들과 [[마작]]으로 승부한다는 '''[[헛쯔모없는 개혁]]'''이라는 만화가 있다. * 한때 웹상에서 고이즈미를 [[수]]로, 당시 고이즈미의 비서관이었던 이이지마 이사오를 [[공]]으로 만든 일본의 [[보이즈 러브|BL]]동인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laguna.egloos.com/1143155|#]] * [[아이돌 사변]] 애니메이션판 오리지널 캐릭터 중 메인 빌런으로 보이는 앵개당 당수 사쿠라바 소이치로 의원의 외모가 고이즈미 총리와 판박이다. * 2020년에 클래식 음악에 대한 대담으로 무려 '''[[일본 공산당]]''' 위원장 [[시이 가즈오]]와 만남을 가졌다. * [[개그야]]의 [[개그야/역대 코너|크레이지]]에서 [[오정태]]가 고이즈미 사진을 들고 [[가가멜]]이라 [[https://youtu.be/aKlUPpCLXpE?t=151|해석했다.]] * 2023년 11월 일본의 한 민간 연구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21세기에 취임한 전현직 일본 총리 9명 중 가장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353776?cds=news_my_20s|#]] 전체 응답자의 호감도 평균 점수를 10점 만점 기준으로 정했을 때, 고이즈미는 6.6점의 점수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현직 총리인 [[기시다 후미오]]는 9명 중 6위(4.2점)에 그쳤으며, 최하위는 [[하토야마 유키오]](3.1점)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